[140623] 별에서 온 그대 특별전 + 웨타 워크숍 판타지제왕의 귀환

옛날 옛날에 갔던 전시회 정리

DDP에서 했던

별에서 온 그대 특별 전시회

 

 

그리고

웨타 워크숍 판타지제왕의 귀환 전시회

​

​

​

정말 드라마 그 자체였던

 

 

 

 

그 분의 멋진 그 곳.

약간 좀 어둡게 나와서

그렇긴 하지만.. ㅎㅎ

​

​

​

​

여기서 많이들 찍으시더라구요 ㅎㅎ

(근데 생각보다 저기 판넬들이... 큽니다)

​

​

 

 

이 UFO 혹시 압니까..

도민준씨 저기 계실지..

​

​

그렇다고 저기서 갑툭튀..

하실 분은 아니잖아요.. 그렇잖아요

 

 

​

​

이건.. 익숙하시죠? ㅋㅋㅋㅋ

이렇게 놓고 보니까 정말 멋있습니다

 

​

대륙에 치맥열풍을 일으킨 이 드라마는

대륙 관람객들도 끌어들이고 있었습니다

​

 

​

​

그녀의 침실...

여기저기 각종 백과.. 옷과...

멋스러운 가구들...

​

 

​

그리고 호피무늬를 사랑한...?

천송이씨

​

​

​

​

생각보다 사진 덜 찍었나봐요..

별에서 온 그대 분량은 여기까지.. 꺼이꺼이

 

 

 

------------------------------------------------------------------------------

 

​

그래놓고 시간이 너무 남길래

(는 아니고 예상외로 별그대를 너무 빨리 관람해서)

바로 옆 동네 아니 건물에 있던

'웨타 워크숍 판타지제왕의 귀환' ㄱㄱㄱ

​

​

게임에 관심이 많아서라고 해둬야

어느 정도 변명거리가 되겠죠? ㅎㅎㅎ...

​

​

​

​

​

입구에서 반겨주신 거대한 이 분

​

 

 

바다를 갈라놓을 것만 같은 이 분

이걸... 사람 손으로 만들었다는 게 참... ㄷㄷ;;;

​

​

 

​

- 그대가 가려는 길이 어디인가

- 이 산맥을 넘어가면

더 큰 녀석들이 기다리고 있다네

​

​

 

 

이제와서 보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 사진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얘도 그 중 하나입니다..

​

​

​

 

고대 유적 쯤 되보이는

이거도 사람 작품입니다

이쯤되면 인간의 손은 참 어마무시하죠.

​

​

​

 

짐꾼쯤 되보이는 이 할아버지...

​

​

 

- 어딜 그냥 가려는겐가.

방명록은 남기고 가야지

​

​

 

 

편한 마음으로 관람왔다가

방명록 보고 멘붕

(하나같이 그림들이....)

​

​

 

 

 

그리고 MD샵

피규어 겁나게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