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책
2024. 11. 17.
연예부 기자도 고충은 있겠지 :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대한민국 기자들이 자기가 쓴 기사들 때문에누가 가장 많이 욕을 먹을까를 생각했을 때열에 아홉은 정치부 아니면 연예부 기자를 지목할 것 같고기자가 뭔가 그들은 기레기라고 욕을 먹을 것이다. 사실 그 동안 우리는 이런 걸 엄청나게 많이 봤다.1. 사실여부 떠나서 닥치고 보도하는 거나 뭐 그런 거2. 인터넷 가십거리를 복붙하는 기사 ( 근데 요즘엔 이게 기본값이라는 게 함정 )3. 이게 기사인가 싶은 연예 기사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적어도 이 세가지 말고도 욕 먹는건 엄청나게 많다.다만 주체가 기사 속에 등장하는 인물이냐, 기사를 쓴 기자냐의 차이지.그리고 그 인물이 억울하게 욕을 먹는 경우도 기자 때문에 생긴 경우가 적지 않았고.괜히 기자 + 쓰레기 = 기레기 라는 말이 등장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