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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만 놓고 따져보면 무슨 옛날병원 이야기나
소설 이야기인가 하고 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순도 100% 의사들의
의사 같지 않은(?) 이야기라는 사실.
책표지 한구석에 이런 문구가 있어요.
"어느 이상한 동네병원 이야기"
궁금한 사람들은 검색창을 쳐보면 알게 되겠지만
실제로 홍대 근처에 있는 병원 아닌 병원이랍니다.
지금은 폐점을 했지만...
그래도 이런 표현을 쓰는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제너럴 닥터의 탄생 스토리와
그 공간에서 지내면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 한권에 고스란히 잘 핸드드립 해주셨어요.
(그냥 이런 표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다 읽고나서 보니까
뭐 이런 말랑말랑한 병원이 다 있냐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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