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영화
2024. 11. 21.
몇 번을 봐도 재밌던 영화 : 해피 플라이트(2008)
우리가 가끔 여행을 갈때 타게 되는 것이 비행기 아닐까.그런데 한 번의 비행을 위해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우리는 솔직히 잘 모르는 부분들이 많다.그런 면에서 이 영화는 한 번의 비행을 위해서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물론 코미디 영화라는 설정하에 최악의 상황이란 상황은 모두 접목시켜서 좀 처럼 일어날 수 없는 상황들까지 그려내고 있어서 살짝 무리수는 아니었나 싶지만. 이 영화는 (계속 언급하는건데) 진짜 비행에 대한 모든 걸 담고 있지 않나 싶다.돌발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해야 하고서비스입맛 제대로 까다로운 손님,비행기가 두려운 손님들을 다 설득시켜야 하고비즈니스 기내식에 디저트가 없어서 즉석에서 만들기도 하고..별 일이 다 일어나지만 아무튼 비행을 위해 계속 달리나 싶은데..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