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책
2024. 11. 8.
퇴근길 인문학 수업 : 뉴노멀
이제는 인문학이라는 단어 자체는 낯설지 않은 것 같아요. 사전적인 정의는 '인간의 사상과 문화에 관련된 학문영역' 이라고 하니... 그냥 사람이랑 관련있으면 인문학이라도 해도 될 것 같네요. 제 기억 상에는 어렴풋이 10여년 전인가 그 때부터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소위 '인문학 열풍'이 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인문학이 계속 대두되는 것을 보면 지금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현재 진행형이 아닐까 싶습니다.(융합형 인재다, 인문학적 소양이다 뭐다하는 것들도 한 몫 했겠지만요)'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즌2 : 인문학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의 3번째 책 '뉴노멀' 편입니다. 크게 3가지의 주제 '기술과 행복', '우리의 삶', '생각의 전환'으로 이루어져 ..